前 해병대 수사단장 동기들의 배웅...'팔각모 사나이' 부르며 응원 [지금이뉴스] / YTN

2023-09-01 2,650

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군사법원 앞에 도착했습니다.

박 전 단장의 법률 대리인 김정민 변호사는 법원에 입장하기 전 짧게 입장을 밝혔는데요.

박 전 단장의 법원 출석 길에는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들의 배웅도 있었습니다.

이들은 해병대 동기 등 만7천여 명이 서명한 구속 기각 탄원서를 전달했고, 군가 '팔각모 사나이'를 부르며 박 전 단장을 응원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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